프로포즈 받은 날 마지막으로 받은 선물은 요아이였어요. ^^

이렇게 예쁜데 기왕이면 리허설 촬영 전에 주지 그랬어 ㅠ_ㅠ

본식에만 신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신랑이 평상시에도 신을만한 디자인으로 고심해서 골랐다고 하네요 ^^

박스부터 요렇게 예뻐요.

안을 열어보면 더 예쁜 초콜릿색 박스에 들어있는 이쁜 아가들~

무엇보다 내 이름이 새겨져있는 웨딩슈즈라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

메이컵샵이나 웨딩홀 직원들, 친구들한테도 구두 예쁘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우리 신랑 센스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