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리허설 촬영날,
이전에 이렌느로 촬영했던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작가님을 채근하기까지 한 문제의 컷들을 포함하여
아주 재미나게 촬영했어요.
동생이 찍어준 컷이라 조금 흔들렸지만
자연 모자이크라 생각해주세요 ㅎㅎ
사진 작가님 왈
"들러리 드레스들에도 소품이 아주 세심하게 준비됐네요 ㅎㅎ"
본식때도 빌려달라는 두 친구의 말에
알아서 하라고는 했는데 제가격으로 돌아온 드레스값에
고민이 조금 되겠네요 ^^;
드레스 대여라면 브라이드 앤 유~로 친구들에게 추천하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