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
나만의 웨딩슈즈를 가지고싶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브라이드앤유"
보자마자 여기구나..웨딩슈즈 하나하나 다 맘에 들어
몇일을 고민하고 엄마 언니한테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고심끝에 고른 웨딩슈즈가 바로 "앤슬리"였어요.
앤슬리로 결정후
화이트 컬러를 할것인가 샴페인골드로 할것인가..
또 고민에 들었갔었어요..
그러다 목소리도 예쁘신 사장님께 전화드려 상담후
바로 결정해 버렸답니다.^^
바로 앤슬리 샘페인골였죠.
저희 리허설촬영이 11월28일이라 27날 받았음해서 말씀드렸더니
배송날짜에 딱맞쳐 보내주시고.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받자마자 신어보고 첨엔 생각했던것보다 컬러가 살짝 더 골드컬러라 걱정했는데
계속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화이트 드레스에도 잘어울리구요..
덕분에 예뿌게 리허설촬영도 했구요.
친구들도 예뿌다며 신발을 따로 샀냐고 하믄서 부러워하고^^
전 예비신랑이 한두번 신는거 왜 샸나고 할까봐
모르게 혼자 준비했는데요 보자마자 예뿌다며 사달라고하지 왜 샀냐며..ㅋ
암튼..정말 기분좋게 리허설촬영을 했답니다.
브라이드앤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요기 있는 신발 다 가지고 싶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