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결혼하고 이번에 또 한쿡에서도 결혼하는 신부에요^^
해외에서나 여기에서나 이쁜 드레스나 구두는 많지만,
이렇게 맘에 쏙드는 웨딩슈즈는 브라이드앤유뿐인거 같아요^^
알다시피, 해외에서 좀 맘에 드는 슈즈는 너무 고가의(지미*, 마놀* 블라*, 루부* 같은거??) 신발이고,
또 퍼펙트하게 소재나 디자인, 혹은 제 발모양에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들러리 옷을 고르면서 여기서도 웨딩슈즈를 고르게 되었는데~~ 정말 다양하고 아름다운 웨딩전용 슈즈에 넘 기분이 좋았고, 신랑도 막 신나했어요~
정말 제가 원하는 디자인에, 굽, 발 넓이, 스트랩 등등을 고를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어요.^^
신랑이(교포2세에요^^) 한국에서는 어쩜 이렇게 이쁜 슈즈를 맞춤으로, 그리고 이 가격을 할수 있냐고 놀라워 했구요~ 이쁜 제 영어 이름 라벨을 보고서도 기분 좋아했어요.
드레스 샵에서도 제 구두 보고 관심을 갖아주셔서(캐네디언)
브라이드앤유 사이트 주소를 적어갈 정도였어요^^ 구두 박스 보고도 놀라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메이컵 담당해주신 선생님도 결혼 예정인데, 제 구두보고 사이트 적어갔거든요^^
만약에 브라이드앤유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주문되는 슈즈는 제 입소문에 의한걸꺼에요^^
(참고로, 영문버전이랑 해외배송까지 되면 더 좋을 듯 싶어요~~ 제가 홍보 많이해드릴께요^^)
포토그래퍼 선생님도 제 슈즈보고 넘 이쁘다면 특히 사진 많이 찍어주셨어요~~
게다가 해외에서는 리셉션때 게임을 많이 하는데 슈즈게임하거든요~~
신랑신부가 서로의 슈즈를 바꿔들고 질문에 대한 답을 슈즈를 들어서 말해요.
그때 제 신발이 넘 이뻐서 사람들이 더 집중하더라구요~~
이번 한국 결혼식에서도 제 이쁜 슈즈 신고 할려구요~~
넘 예쁜 웨딩슈즈를 잘 만들어주셔서 아름다운 두번^^의 결혼식 하게 됬네요~~
주변의 제 친구들, 자매들에게도 소개 많이해드릴께요.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