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후기를 올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때는 2011년 11월 5일,

갑작스럽게 웨딩슈즈를 구입해야 해서 11월 4일 당일 배송 제품을 받았습니다.

240-245 정도 신는 사이즌데 240 당일배송 제품을 받았지만, 245가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신발을 받은건 금요일, 리허설 촬영은 다음날인 토요일,,,

아,,, 웨딩샵에서 주는 찌질한 웨딩슈즈를 신고, 미니드레스를 입어야 하나,,,,

라고 좌절하며 혹시모를 생각에 브라이드앤유 사이트에 퀵비용을 부담해서라도

당일배송에 있는 245 사이즈를 받고 싶었어요.

다음날 아침일찍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와 받으니,

이른시간 잠긴 목소리로 연락을 주신 관계자분,(여자분이신데 성함을 모르겠어요 ;;;)

그분께서는 사이즈가 맞지 않음에 깜짝 놀라 연락을 주셨고,

저는 연락이 온것에 대해 깜짝놀랐습니다.

다행이도 당일배송 제품은 사이즈가 있는 것에 한해서만 가능 하다고 하는데,

다행히 가능한 제품이 있어 해주셨고,

신경써주신 덕분에 전 브라이드앤유의 이쁜 웨딩슈즈를 신고

미니드레스를 입은 리허설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이쁜 신발과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에 감동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쁜신발, 이쁜 서비스로 다른분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브라이드앤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