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가 귀여운 미니스커트에 신고 나왔던 daisy~
웨딩슈즈지만 하루만 신고 보관하긴 아깝잖아요~
daisy는 코사지도 탈부착 가능하고
발목스트랩도 탈부착 가능해서
3가지 구두의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선택했어요~
바디부분에 스와로브스키가 빛을 받으면 반짝여서 넘 이뻐요
화려하기도 하고 포인트가 되니 평소에 신기에도 부담없이 좋구요^^
브라이드앤유는 맞춤수제화라 발볼, 굽높이, 발목스트랩 길이 등 본인에게 맞게 주문할 수 있구요
기성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나만을 위한 슈즈라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ㅎ
네임라벨도 주문했구요 기념도 되고 항상 보면서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하고 굽이 높지만 가보시가 있어 편합니다
셀프웨딩으로 진행할거라 드레스랑 분위기 맞춰봤는데 넘 마음에 들구 이쁘네요~
반짝반짝 블링블링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