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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혼 로망이었던 예쁜 웨딩 슈즈가 도착했어요:)

한달동안 웨딩슈즈 고른다고 이거보고 저거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최종 결정한 아이가 바로

케이트 오픈토 실버입니다!!

처음엔 화이트 레이스에 화려한 큐빅이 돋보이는 바네사실버로 하려고 했는데요:)

좀더 실용성 있는 아이로 해야 한번씩은 신어보며 감회를 느낄 수 있겠다 하는 건 케이트라고 생각했어요!!

생각만큼 너무 예쁘고, 정장이나 결혼식 모임 등에도 예쁘게 신을 수 있는 아이인 것 같아 저의 선택에 매우 뿌듯합니다>_<

예쁜 슈즈 선물해준 예랑이와 브라이드앤유께 너무 감사드려요^_^

앗. 선물해주신 드라이플라워두 너무너무 예뻐요^_^!!! 고마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