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11월 26일에 결혼식을 했답니다.^^
결혼식 한달 여 쯤 전에 Norah 를 받았어요~
웨딩슈즈를 구입하려고 며칠을 검색하고 찾다가 고른 거라서 그런지....
정말 내꺼다 싶은.. 특별한 기분이 들었지요. =ㅁ=
라벨링도 해서 정말.. 하나뿐인 내 신발같은 기분..^^
결혼식 날,
친구들도, 어른들도... 웨딩슈즈 예쁘다고 많이 해주셔서 더욱 기분 좋았었구용..ㅎㅎㅎ
조금 더 빨리 구입결정을 했다면.. 웨딩 리허설 촬영때도 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요....
신랑이 5주년 사진 찍자니까.... 웨딩슈즈 잘 간직해두었다가 촬영해야겠어요.
그럼 더욱 특별한 느낌이겠죠? ^^
평소에 힐을 거의 신지 않고 대부분 플랫슈즈를 신는데, 브라이드앤유의 웨딩슈즈는 발이 참 편해서 좋았어요.
신랑 키가 180이고, 저는 160이예요.
키차이때문에 Norah 플랫폼 1cm에 총 굽10cm 했는데, 발도 불편함 없고, 쿠션감도 있어서 결혼식 내내 편안했답니다.
아, 발 볼넓힘은 미리 부탁드렸어요. =ㅁ=
예쁜 웨딩슈즈 만나게 해주신 브라이드앤유, 감사합니다~!!!!
브라이드앤유의 예쁜 웨딩슈즈가.. 제 결혼생활을 좋은길로 안내해 줄 것 같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