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단 한번의 결혼식에 공주가 되고싶은 마음에,
웨딩슈즈 하고싶어서 보다보니 가격이 비싼거예요.
싼걸 할려고하니, 맘에 들지는 않고.
그래서 웨딩촬영 10일 전에
"딱 한번인데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
제가 워낙 리본슈즈를 좋아하고 리본이 풍성하지만 너무 큰걸 싫어해서 모건으로 골랐어요.
평소 행사가 있을때 신을 수 있게 샴페인색상 가죽으로 변경했구요.
웨딩촬영 전날 딱 받았는데요.
너무 이쁜거예요. 완-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가지고 갔어요.
촬영할 때 너무 이쁘고 색상도 하얀색 아니라서 잘 어울린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피부가 어두우신 분들은 하얀색보다 크림색이나 샴페인색상 잘 어울리니
주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미니드레스 촬영때 빛을 발해준 제 웨딩슈즈예요. ㅎㅎ
무보정 사진이라서 좀 부끄럽긴 하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