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견한 ainsley~
이거다!!싶었죠~^^
사실 준비할 것이 많아서 웨딩슈즈에 이만큼 투자해도 되는 건지?
하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웨딩드레스는 갖지 못하지만...웨딩슈즈만큼은 꼭 가져야겠다는 맘으로
구매했던 ainsley 는 처음 보자마자~~그리고 촬영내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사실 미니드레스에 신지 못해 아쉬움은 있었지만~~
살짝 살짝 드러나는 슈즈가 더 맘에 들었구요~^^
예쁘고 정말 편한 ainsley로 회전컷도 무리없이 진행했어요^-^
한번뿐인 웨딩에 슈즈만큼은 내것으로 만드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네요~
**정신없이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 슈즈상품만 촬영은 못했지만 올려진 상품사진과
정말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