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첨엔 웨딩슈즈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온라인으로 브라이드앤유 제품을 보고 눈이 뒤집혔다죠ㅎ

그래서 멀고먼 분당에 있는 쇼룸 방문까지 했답니다.

직접 신어보고 하니 더더욱 갖고싶었던 브라이드앤유의 제품들~

디자이너님의 감각이 최고이십니다!!

전 저보다 저희신랑이 맘에들어한 carmen을 선택했어요~

신랑눈에 이뻐보이는게 젤 중요하쟈나욧ㅎㅎ

덕분에 웨딩촬영때 신랑이 이뿌다고 칭찬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구요.

친구들도 이뿌다며 어디서 샀냐고 하길래 브라이드앤유라고 자랑스럽게 알려줬어여~ 저 잘했죠?ㅋㅋ

어쨋든 브라이드앤유 덕분에 웨딩촬영 기분좋게 했습니다.

전지현이 신고나온거랑 비슷한거 새로 올라왔던데 본식드레스 셀렉 후 또 구매하던지 할께욤^^

그럼 저의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